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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eyoon's bl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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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라노 연애조작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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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4 Dec 2010 06:47:40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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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가을이라 연애하고싶게 만드는 영화라며 주변의 평들이 좋아서 나름 많이 기대했는데 끝나고 나니 솔직히 조금 모자라더라. 초반에 몇몇 장면에서 제법 웃었던 기억은 나는데.. 엄태웅이 와인병에 맞아서 머리쥐고 화면배경에서 낑낑대던거도 꽤 웃겼지만 마지막에 바에 엎드려 취중진담 하던 어두운 반전이 젤 맘에 들었다. 그 최다니엘인지 하는 남자는 이 영화에서 첨 봤는데 책읽는 연기는 수준급인데 보통 연기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 시트콤인가 나오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가을이라 연애하고싶게 만드는 영화라며 주변의 평들이 좋아서 나름 많이 기대했는데 끝나고 나니 솔직히 조금 모자라더라.</p>
<p>초반에 몇몇 장면에서 제법 웃었던 기억은 나는데..</p>
<p>엄태웅이 와인병에 맞아서 머리쥐고 화면배경에서 낑낑대던거도 꽤 웃겼지만 마지막에 바에 엎드려 취중진담 하던 어두운 반전이 젤 맘에 들었다.</p>
<p>그 최다니엘인지 하는 남자는 이 영화에서 첨 봤는데 책읽는 연기는 수준급인데 보통 연기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p>
<p>시트콤인가 나오지 않았었나, 별로 볼생각 없으니 패스.</p>
<p>암튼 이민정이라는 여자도 이영화에서 첨본거 같은데, 얼굴이 반반하긴 한데 뭔가 좀 부족&#8230;찌찌가 작나..흠 그것조차 별로 기억이 안나네.</p>
<p>배우들도 다 고만고만&#8230;아, 오히려 초반 에피소드에 출연한 커피숍 여배우가 눈에 띄던데..방자전에 향단이역이었나..응 그래, 그래 곱더군..</p>
<p>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현실에서라면 누구든 한두개쯤은 가지고있을 법한 어두운 연애사도 나오고.</p>
<p>그 장면은 비록 무척이나 다른 형태의 상처이긴 하나 어렴풋한 통증을 상기시켜 줬다.</p>
<p>앤딩에서의 체념하게 만드는 비영화적인 캐릭터끼리의 연결도 괜찮았지만.</p>
<p>여운이 없네. 곱씹게 만드는 여운. 아쉽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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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희의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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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4 Dec 2010 06:21:32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ovi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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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예전부터 홍상수 별로 안좋아하고 잘 알지도, 알고싶지도 않았던 스타일의 감독이었는데. 정유미 인가 하는 아가씨가 맘에들어서..(발그레) 일단 챙겨 봤다.. 사실 이번에 한국갔을때 볼려던 영화였는데 이미 극장에서 내린터라 집에서 감기기운에 담요 둘둘말고 보게 됐다. 목소리 좋다고 칭찬 자자한 이선균의 발성은 이어폰을 주섬주섬 챙겨 꽂게 만드는 불명확한 발음때문에 왜 항상 난 거부감을 느끼는걸까 자신에게 되묻다가. 같은 비염환자란 생각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p>예전부터 홍상수 별로 안좋아하고 잘 알지도, 알고싶지도 않았던 스타일의 감독이었는데.</p>
<p>정유미 인가 하는 아가씨가 맘에들어서..(발그레) 일단 챙겨 봤다..</p>
<p>사실 이번에 한국갔을때 볼려던 영화였는데 이미 극장에서 내린터라 집에서 감기기운에 담요 둘둘말고 보게 됐다.</p>
<p>목소리 좋다고 칭찬 자자한 이선균의 발성은 이어폰을 주섬주섬 챙겨 꽂게 만드는 불명확한 발음때문에 왜 항상 난 거부감을 느끼는걸까 자신에게 되묻다가.</p>
<p>같은 비염환자란 생각에 그치게 되면 그 소리 딱히 미워할수도 없고..아호, 그냥 좀 답답하다는거.</p>
<p>발음이 파스타인가 뭔가 보다가 관두게 된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했지만. 이번에 보니까 버럭버럭 오버하는것보다 자연스런 연기가 좋고 표정이 좋더라.</p>
<p>의외로 싸이키한 매력도 있는거 같은데 뿔테 뺑뺑이 안경쓰고 칼부림하는 킬러역할 같은거 하면 왠지 엄청 잘어울릴꺼 같지않나.</p>
<p>암튼..정유미, 이 아가씨 보면 왠지 어딘지 아는 사람같고 특출한 미녀도 몸매도 아닌데 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다. 상이 약간 촌티가 남은 부산아가씨 느낌이 있어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p>
<p>말하자면 고등학교근처 분식집 이뿐 딸래미라거나 꽃집 알바아가씨 같은, 뭐 크런거. 남자의 맘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크런거 있잖아 왜..아니 날 또 이상하게 몰지말고 순수한 쪽으로 말이지.</p>
<p>쨍한 디지털 화면이 홍상수 영화에 더 잘 어울리는듯 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어릴때 기호랑 확실히 내가 달라진 기분이 든다.</p>
<p>단막극으로 4조각난 영화구성도 맘에 들었고. 그 단편들이 굳이 연결되지도 주인공들이 오버랩 될 필요도 없는 구성이라 더 좋았다. 순서가 일관적으로 4321 이 아니라 1243 같아서도 좋았고.</p>
<p>인정하긴 싫지만 30대가 되니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구나. 좀 구태한 쪽이긴 하지만, 혼자서 가끔 이런 영화보면, 20대 초반에 상수동 살던시절 혼자 영화보던 시절이 종종 스친다.</p>
<p>어떤 영화를 봐도 강한 자극에 시달리던 말랑말랑했던 내 감수성. 또 다시 오지 않음을 알지만 이젠 이대로도 뭐 괜찮아.</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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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블리 아이패드 iPad</title>
		<link>http://jaeyoon.com/blog/archives/5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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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Apr 2010 18:25:46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IS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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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기가 wifi버젼, 깜장 애플케이스로 샀지, 일단 16기가 아이폰에 8기가도 채 안넣고 다니는 관계로. 비디오도 안보고. 웹서핑, 문서작성용이라 별 고민없이 16으로 샀음. 한참 고민했는데, 이미 아이폰을 갖고있고. 내가 주로 가는데는 90%이상 wifi를 지원하는관계로 그냥 wifi로 선택. 추후에 모토로라 드로이드, 4g 안드로이드에서 셀폰네트웍을 wifi라우터로 바꿔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는 소문이 있어서 그때가서 더 고민해 볼거임. 현재까지 아무 불편없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class="tt-flickr tt-flickr-Medium" href="http://www.flickr.com/photos/jaeyoonkang/4489902137/"><img class="alignnone"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56/4489902137_f9ffc84c85.jpg" alt="" width="375" height="500" /></a> <a class="tt-flickr tt-flickr-Medium" href="http://www.flickr.com/photos/jaeyoonkang/4489904291/"><img class="alignnone"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50/4489904291_e5b03aca2b.jpg" alt="" width="375" height="500" /></a> <a class="tt-flickr tt-flickr-Medium" href="http://www.flickr.com/photos/jaeyoonkang/4490549440/"><img class="alignnone"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06/4490549440_484628da86.jpg" alt="" width="375" height="500" /></a> <a class="tt-flickr tt-flickr-Medium" href="http://www.flickr.com/photos/jaeyoonkang/4490551186/"><img class="alignnone"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69/4490551186_33055c8f89.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16기가 wifi버젼, 깜장 애플케이스로 샀지,</p>
<p>일단 16기가 아이폰에 8기가도 채 안넣고 다니는 관계로.<br />
비디오도 안보고. 웹서핑, 문서작성용이라 별 고민없이 16으로 샀음.</p>
<p>한참 고민했는데, 이미 아이폰을 갖고있고. 내가 주로 가는데는 90%이상 wifi를 지원하는관계로<br />
그냥 wifi로 선택. 추후에 모토로라 드로이드, 4g 안드로이드에서 셀폰네트웍을 wifi라우터로 바꿔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는 소문이 있어서<br />
그때가서 더 고민해 볼거임. 현재까지 아무 불편없이 잘 갖고 놀았음..쿠훗</p>
<p>케이스, 이미 서드파티 제품들이 나와있긴한데. 대부분 구리게 생겼고.<br />
애플에서 나온 깜장케이스가 얇고 간편해서 주저없이 선택했지.<br />
커버에 얌얌하게 보일듯말듯 각인된 로고가, 딱 행구스타일로 보면 많이 부러워 할거임. 므핫핫</p>
<p>키보드 및 부가 아이템은 써보면서 하나씩 살 예정. 잘 모르게씀..최소한 영문타이핑에서 별 어려움은 못느끼게쑴. 풀사이즈라 그런가.<br />
알겠지만 아직 한글키보드 지원이 안됨. 소프트웨어 업글문제니 곧 해결될거심.<br />
생각보다 조금 무거움. 한손으로 들고 몇십분 서핑하는건 불가능이라봄.  차기버젼은 확실히 더 가벼우지리라 예상함.</p>
<p>카메라 불평하는 애들 있다고 하는데, 저놈을 들고 찍을생각하면 안웃기나? 가오 절대 안나올거심.<br />
혹 앞쪽에 달아서 화상캠용 활용도를 생각해볼 수도 있겟지만 밖에서 쓸일 거의 없을거라봄.</p>
<p>아이패드 전용앱이 생각보다 무척 효용성이 있음. 뽀대남.<br />
일반 아이폰앱을 돌리면 화면중간에 떡.하고 작은사이즈로 돌아가는데 졸 웃김. 아마 거의 모든업체에서 패드앱을 따로 개발해야 할거심.<br />
아이폰용으로 인코딩해둔 비됴들이 그냥 풀 확대해서 봐도 별 깨짐없이 잘보임.<br />
어도비에서 나온 공짜앱 ideas라는게 있는데 무척 잘만들었음. 회의할때 끄적이면 더 뽀대날것임. 이것도 행구가 부러워할거심. 드하핫</p>
<p>지금 몇시간째 침대에 드러누워서 일어나지도 않고 웹서핑질하고있움, 완전폐인 필수아이템. 앞으로 심히 내 인생이 걱정됨.<br />
이미 아이폰을 쓰지만 큰화면에서 손으로 빙빙 돌려가면서 서핑하는 방식은 참 새로운 체험.</p>
<p>뭐, 더 써보고 또 피드백 주게쑴. 이놈들고 카페로 고고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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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重慶森林: Chungking Express, 1994</title>
		<link>http://jaeyoon.com/blog/archives/4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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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Feb 2010 01:47:20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IS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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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무려 십년만에 무척 좋은 환경에서 다시 접하는 왕가위. 쌍거풀 하기 전의 금성무와 지금은 이미 중년이 훌쩍 넘어버린 임청하의 15년전 모습. 양조위의 &#8216;아직은&#8217; 한참 젊은 32세 눈빛연기. 이걸 처음본게 무려 15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 그 때 당시에 유행처럼 번져갔던 중경삼림과 크렌베리스, 마마스 파파스의 음악. 내 십대의 일부를 장식했던 가슴벅찬 음악들.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8216;홍콩&#8217;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무려 십년만에 무척 좋은 환경에서 다시 접하는 왕가위.</p>
<p><a class="tt-flickr tt-flickr-Medium" href="http://www.flickr.com/photos/jaeyoonkang/4262030065/"><img class="alignnone"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76/4262030065_ebe7433339.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쌍거풀 하기 전의 금성무와 지금은 이미 중년이 훌쩍 넘어버린 임청하의 15년전 모습.</p>
<p>양조위의 &#8216;아직은&#8217; 한참 젊은 32세 눈빛연기.</p>
<p>이걸 처음본게 무려 15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p>
<p>그 때 당시에 유행처럼 번져갔던 중경삼림과 크렌베리스, 마마스 파파스의 음악. 내 십대의 일부를 장식했던 가슴벅찬 음악들.</p>
<p>지금까지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8216;홍콩&#8217;의 막연한 실루엣과 환상을 심어줬던 영화.</p>
<p>우연한 기회에 720p 프로젝터  블루레이로 안락한 환경에서 다시 관람..</p>
<p>영화를 다시 봤을때 처음 보다도 더 감동적일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경험하였다.</p>
<p>고삐리 시절, 절절한 심정을 느껴 이 영화를 그리도 깊이 간직하였을 터인데.</p>
<p>단맛 쓴맛 다 보고 난 15년후 내 눈에 다시 비쳐진 이 영화는 이미 별 볼일없는 32살의 짧은 내 인생을 투영하고 있었다.</p>
<p>내게 축적된 잡스런 정보들의 깊이가 더해졌기에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그대로 남아있던 시절의 영상이 더 큰 자극을 주는 것인지.</p>
<p>오늘은 아마도 잊지못할 하루가 될것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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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끼아또 Cafe la Angeliq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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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9 Dec 2009 19:13:51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IS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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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잠시 얹혀있는 사무실 근처에서 발견한 카페 에스프레소를 쌩으로 마시는게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어버렸다.. 뭐 아직 이가 흔들린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위장에서 반응이 오는 정도. 아무튼 그래서 꼼빠냐는 느끼해서 좀 부담스럽고, 마끼아또를 종종 아침에 &#8216;섭취&#8217;하는 중이다.. 라바짜 원두를 가져다 쓰는거 같은데&#8230;킁..갠적으로 라바짜는 카페마다 맛의 기복이 좀 있는듯&#8230;.. 역시 난 일리 메니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class="tt-flickr tt-flickr-Medium" href="http://www.flickr.com/photos/jaeyoonkang/4197402111/"><img class="alignnone"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13/4197402111_719eea4299.jpg" alt="" width="375" height="500" /></a> <a class="tt-flickr tt-flickr-Medium" href="http://www.flickr.com/photos/jaeyoonkang/4198154880/"><img class="alignnone"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38/4198154880_928de2fae1.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잠시 얹혀있는 사무실 근처에서 발견한 카페</p>
<p>에스프레소를 쌩으로 마시는게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어버렸다..</p>
<p>뭐 아직 이가 흔들린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위장에서 반응이 오는 정도.</p>
<p>아무튼 그래서 꼼빠냐는 느끼해서 좀 부담스럽고, 마끼아또를 종종 아침에 &#8216;섭취&#8217;하는 중이다..</p>
<p>라바짜 원두를 가져다 쓰는거 같은데&#8230;킁..갠적으로 라바짜는 카페마다 맛의 기복이 좀 있는듯&#8230;..</p>
<p>역시 난 일리 메니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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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뮈, 이방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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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Dec 2009 13:06:39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IS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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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내가 아마 이책을 처음본게 14살 쯤 중학생이었때다. 초반의 지루함을 이겨내고 완독하기에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했던 기억이 난다. 해서, 당시 다 읽지 않고 책을 덮었었는데. 20세기 최고의 문학중 하나로 꼽히는 책이기에 (책도 얇고 :$) 최근에 단 몇일 투자해서 읽었는데 번역이 70년대판이라 그런지 조금 어색한 감이 남는다. 하물며 불어를 번역한 것이기에 더 그러하리라. 이 알베르 카뮈라는 작가의 문단데뷔작이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내가 아마 이책을 처음본게 14살 쯤 중학생이었때다.</p>
<p>초반의 지루함을 이겨내고 완독하기에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했던 기억이 난다. 해서, 당시 다 읽지 않고 책을 덮었었는데.</p>
<p>20세기 최고의 문학중 하나로 꼽히는 책이기에 (책도 얇고 :$) 최근에 단 몇일 투자해서 읽었는데</p>
<p>번역이 70년대판이라 그런지 조금 어색한 감이 남는다. 하물며 불어를 번역한 것이기에 더 그러하리라.</p>
<p>이 알베르 카뮈라는 작가의 문단데뷔작이자 출세작인데 그때 당시 그의 나이 29세..흠..</p>
<p>29세면 세상에 이름을 날리기엔 충분한 나이아닌가. 내가 지금껏 남긴건 똥밖에 없다는 허무함은 잠시 제쳐두자.</p>
<p>아무튼 이 작품은 보면서 어린시절 컴퓨터를 마주하기전에 책읽던 기억이 떠올라 잠시 기분이 좋아졌다.</p>
<p>드는 생각은 결코 현생의 인류가 불과 1세기전의 인류에 비해 사색의 깊이나 생에 관한 의문, 선과 악에 대한 경계에 대해 고찰해보는 계기가 무척 떨어진다는 점인데..</p>
<p>결국 그것도 소수의 상위 1%인류에 의해서 결정지어졌다면, 이러한 생각도 기우인건가.</p>
<p>마지막 단락 주인공의 독백은 영화로 연출하기에도 충분한 짜릿함을 가지고 있더이다.</p>
<p>일단 이걸 iphone kindle 영문판으로 다시 읽는중이다. 훨씬 문장이 간결하다..</p>
<p>다시 요즘처럼 책읽을 여유가 있을런지&#8230;몰아읽어야겠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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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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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t a busy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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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Dec 2009 04:03:49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IS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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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ately I stayed at home too much, so I decided to go out more often. It has been such a long while ago that last time I went up to midtown area since I live at new home. I was really big fan of Bouchon bakery @ columbus circle, missed fluffernutter and Tuna niçoise with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ately I stayed at home too much, so I decided to go out more often.<br />
It has been such a long while ago that last time I went up to midtown area since I live at new home. I was really big fan of Bouchon bakery @ columbus circle, missed fluffernutter and Tuna niçoise with illy espresso. I know it sounds so unhealthy though&#8230;well so I went there, enjoyed the foods then I walked down to central park before I go to MoMa for Tim burton exhibition. When I was moving out from the old apartment, I already knew that I will be missing this area and everytime I pass through these streets and building, it reminds me two years at NYU. It was too quick.</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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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papercut animation</title>
		<link>http://jaeyoon.com/blog/archives/47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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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Nov 2009 08:14:37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IS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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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Film for NZ Book Council Produced by Colenso BBDO Animated by Andersen M Studio]]></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Film for NZ Book Council Produced by Colenso BBDO Animated by Andersen M Studio<br />
<object width="560" height="340" data="http://www.youtube.com/v/F_jyXJTlrH0&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F_jyXJTlrH0&amp;hl=en_US&amp;fs=1&amp;"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objec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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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펌프킨 치즈케익 + TAZO 블렉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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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Nov 2009 02:28:42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IS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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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커피 줄이기 돌입 2달째. 근근히 나의 니코틴을 충족시켜주는 타조 블렉티. 저 누런놈은 bouley베이커리에서 테이스팅 하다가 도저히 사지 않을 수 없는 맛에 놀라 한조각 싸들고온 놈.. 냐아하&#8230;완벽한 조화로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jaeyoon.com/blog/wp-content/uploads/2009/11/p-2048-1536-1a8d18d5-577c-4858-a6b8-56a47246692f.jpe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4" src="http://jaeyoon.com/blog/wp-content/uploads/2009/11/p-2048-1536-1a8d18d5-577c-4858-a6b8-56a47246692f.jpeg" alt="" width="225" height="300" /></a><a href="http://jaeyoon.com/blog/wp-content/uploads/2009/11/p-2048-1536-0159fe19-497b-4bc7-be21-111665377f6a.jpe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4" src="http://jaeyoon.com/blog/wp-content/uploads/2009/11/p-2048-1536-0159fe19-497b-4bc7-be21-111665377f6a.jpeg" alt="" width="225" height="300" /></a></p>
<p>커피 줄이기 돌입 2달째. 근근히 나의 니코틴을 충족시켜주는 타조 블렉티. 저 누런놈은 bouley베이커리에서 테이스팅 하다가 도저히 사지 않을 수 없는 맛에 놀라 한조각 싸들고온 놈..</p>
<p>냐아하&#8230;완벽한 조화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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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폰, 삼성 그리고 S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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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8 Nov 2009 10:10:03 +0000</pubDate>
		<dc:creator>JaeYoon</dc:creator>
				<category><![CDATA[MIS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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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추운 길에서 벌벌 떨며 줄서는 사진을 보면서 2년전 미국 첫 출시일에 Bryant park 앞에서 6시간 반 기다리던 일이 떠오른다. 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나 역시 저 줄에서 개떨고 있었으리라. 지금 삼성 옴니아2인지 뭔지가 아이폰하고 경쟁이라는데,&#8230; 미국생활, 아니 아이폰을 사용한 이후 몇년간 타 전화기에 전혀 신경을 안쓰는통에 대체 한국서는 어떤 폰이 유행인지, 이제는 감도 안온다&#8230; 안드로이드 탑재한다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추운 길에서 벌벌 떨며 줄서는 사진을 보면서 2년전 미국 첫 출시일에 Bryant park 앞에서 6시간 반 기다리던 일이 떠오른다.</p>
<p>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나 역시 저 줄에서 개떨고 있었으리라.</p>
<p>지금 삼성 옴니아2인지 뭔지가 아이폰하고 경쟁이라는데,&#8230;</p>
<p>미국생활, 아니 아이폰을 사용한 이후 몇년간 타 전화기에 전혀 신경을 안쓰는통에</p>
<p>대체 한국서는 어떤 폰이 유행인지, 이제는 감도 안온다&#8230; 안드로이드 탑재한다던 모델 몇개정도 기억나긴 하는데..</p>
<p>지금 기사를 보아하니 옴니아2인지를 가격까지 낮혀가며 악전고투 하는듯 한데..</p>
<p>애국심에 호소하는 마케팅이 통할 시대도 아니고..</p>
<p>오히려 2년이나 넘는 시간동안 방패막이 해준 wifi탑재 규정을 비롯한 수많은 국내통신법을 지켜봐 오면서.</p>
<p>국내 통신사들이 개털리고 있는 작금의 사태가 오히려 통쾌하게 느껴지는건 나뿐은 아닐것이다..</p>
<p>대체 한국은 2년간 뭘 해오고 있었던 것인가..한심하기 짝이없다..</p>
<p>작년 초 쯤이었나..1년 몇개월전에 우연히 지인을 통해 미국에 장기 출장온 SK 팀장급 인물을 만난적 있는데..</p>
<p>당시 난 위치기반 apps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모바일 테크놀러지에 대한 개인적 관심사를 비롯해서</p>
<p>국내 최대 통신사인 sk의 iphone 관련한 counterplan 등을 들어볼수 있는 기회라 내심 큰 기대를 했었다..</p>
<p>헌데, 그분이 소속된 곳이 R&amp;D팀도 아니고 컨텐츠팀이긴 했지만서도 국내 굴지의 통신사 팀장급으로 계신분이라기엔</p>
<p>믿기 힘들정도로 전문적인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힘들었다. 대화중에 기지국 기반의 geolocation tech와 아이폰에 탑재된 GPS기반의 tech의 차이점을</p>
<p>이해못하시는 것을 보며 그냥 적당히 대화를 마무리 지었는데..</p>
<p>팀장급 되는인물이 나랑 진지한 썰을 풀어야 할 이유라곤 전혀 없지만, 또한 그 분의 전문분야가 아니었을 수도 있을테지만 조금 실망스러웠던 기억이다.</p>
<p>내 주변의 또래 젊은 층들에서도, 인터액션 디자인이나 GUI 테크놀러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마저 부족한 인물들이 삼성같은 회사에 간판만으로도 취직 되는것을 수 차례 보아왔다.</p>
<p>이미 그러한 현상은 나 개인차원의 실소나 실망으로 넘어가기엔 조금 큰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것은 한국 기업의 장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따르기 때문이다..</p>
<p>무슨 병특도 아니고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뽑아가는 인물들이&#8230;..하도 어이가 없어 웃음도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기업들 정말 큰일이다.</p>
<p>내게 투철한 애국심이란게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실로 간판만 그럴듯한 유학파들 뽑아가는 한국 기업들 보면 진심어린 걱정이 앞선다.</p>
<p>한국도 미국처럼 추천서 제도라도 도입하든지..후우..대체 3차에 걸친 인터뷰를 한다더니 말 잘들을놈인지만 확인하는건지..능력을 확인하는건지..</p>
<p>불과 몇개월, 아니 몇주후면 아이폰의 풀브라우징을 경험한 사용자들로 인해 새로운 불만들이 폭주할 것이다.</p>
<p>그것은 아마도 곧 그들의 겪게될, 한국웹만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취약점, 액티브 엑스나 플래쉬 떡칠된 비표준 웹에 대한 것일테고.</p>
<p>삼성이나 기득권 업체에서는 그것을 웹 컨텐츠 업계와 연계하여 연합을 구성할수도 있을것이다. 아니 그래야만 살아남는다.</p>
<p>이번기회에 소프트웨어 기반의 통합된 인프라가 광범위하게 자리잡는다면 가까운 미래에 국내업체들이 겪게될 악화된 수익성을 넘어 바람직한 웹표준, IT 환경이 정착되지 않을까.</p>
<p>아니 그런 발판만이라도 되어줄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그래서.</p>
<p>아이폰. 한국 통신시장을 부디 작살내주려무나&#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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