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연애하고싶게 만드는 영화라며 주변의 평들이 좋아서 나름 많이 기대했는데 끝나고 나니 솔직히 조금 모자라더라. 초반에 몇몇 장면에서 제법 웃었던 기억은 나는데.. 엄태웅이 와인병에 맞아서 머리쥐고 화면배경에서 낑낑대던거도 꽤 웃겼지만 마지막에 바에 엎드려 취중진담 하던 어두운 반전이 젤 맘에 들었다. 그 최다니엘인지 하는 남자는 이 영화에서 첨 봤는데 책읽는 연기는 수준급인데 보통 연기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 시트콤인가 나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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